박나래, 성공한 삶뒤에는 고통의 시간이...(나혼자산다 6월5일방송리뷰)

 

 

6월 5일에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기존 2명의 에피소드가 아닌

4명의 퇴근후

‘혼밤’ 에피소드를 방송했는대요~

 

손담비, 성훈, 유노윤호, 박나래의

혼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나혼자산다가 2013년도에 시작했으니 벌써 8년차가 되었고, 지금 무지개 고정멤버라 할 수 있는 박나래와 네 얼간이! 박나래 회장과 이시언의 경우, 첫 출연이 2016년 9월이었으니 벌써 5년이 다되어가네요~

(이시언 왜 안나오나 했더니 고막수술... 다음주부터는 만날수 있을 것 같네요~ 그너저나 헨리도 안나온지 오래됐네요~ 많이 바쁜줄은 알지만~~)

 

박나래가 5년간 꾸준히 노력하고 열심히 활동한 끝에,

2019년 mbc 연예대상을 거머쥘 때 팬으로써 참 기뻐했었는대요~

6월5일, 백상예술대상 여자예능상도 받았네요. 축하드립니다.

(남자 예능상은 유재석.. 요즘 놀면 뭐하니도 굉장히 핫하죠~요즘 동시간대 불후의명곡이랑 놀면뭐하니 둘다 넘 재밌음)

 

이렇게 성공하고 화려한 모습 뒤에 숨겨진 박나래의 혼밤의 모습을 6월 5일에 방송에서 볼 수 있었는대요.

박나래는 코미디빅리그 녹화를 마치고 또치머리 분장을 지우지도 못하고 퇴근하였고, 밤11시30분이 넘어 집에 도착한 박나래는 도구를 이용하여 피부에 좋지않은 화학물질로 분장을 지우는데만 1시간이 걸리네요~

분장을 지우는 모습은 웃기기도 했지만, 한편으로 참 이렇게 고생을 많이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짠하기도 했습니다. 화려하고 성공한 삶, 그뒤에 숨겨진 박나래의 고통의 시간은 열정과 노력을 가득 채웠고 쉬지 않고 열심히 달려왔다는 걸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박나래와 기안84가 서로 해명도 하고, 사과를 하는 모습도 있었는대요.

나혼자산다를 보는 이유중 하나가 혼자사는 연예인들의 소박한 이야기가 일반인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혼자 살면서 느끼는 감정들을 잘 보여주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런점에서 5월30일 기안84편이나, 6월 5일 박나래를 비롯한 스타들의 혼밤이야기와 같은 공감을 줄 수 있는 내용들을 앞으로도 많이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인기가 많은 만큼, 이런저런 논란도 많이 생기는대요~

오늘 나혼자산다 리뷰를 쓴 이유가 저처럼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고, 응원하는 사람이 많다는 걸 꼭 말씀드리고 싶어서였습니다. 나혼자산다, 박나래와 네얼간이(이시언,성훈,기안,헨리) 앞으로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사진출처: mbc 나혼자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