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대구여성영화제] 꿈,설레임,기대, 그리고 우리의 첫 영화제 석달전이었다. 대구북구여성회(대구 북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단체)에서 여성영화제를 한다는 소식을 접한것이... 영화제라는게 보통일이 아닐텐데... 대구시도 아니고 그렇다고 규모있는 기관이나 단체도 아니고.. 북구(칠곡)에서 활동하는 작은 여성단체가.... 어찌...이리 큰 일을 해낸단 말이고~~~~~~ 걱정이 앞선다... 하지만 여성회원들의 뜨거운 의지와 눈빛.....앞에서 걱정이란 단어는 꼬리를 감추고 만다. 내가 생각해도 이렇게 걱정이 되는데...누군들 안그랬을까? 걱정해주는 곳도 많았다... 그러나 코웃음치고 비아냥거리는 곳도 많았다..... 오냐~ 보란듯이 해내리라.... 다짐에 또 다짐~ 대구 전역에 있는 현수막 게시대에 현수막을 걸고 싶지만...예산이 부족하여...몇장 걸수가 없다. 더 많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