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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무한도전 유재석, 국민MC란 무엇인지 유감없이 보여주다. 무한도전-유재석, 노홍철, 하하의 미국진출의 전말이 드러났네요.12일 무한도전 방송은 기대했던만큼 재미있었던 방송이었습니다.출세한 싸이와 함께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ABC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에 출연하게 된 것이죠. 유재석과 노홍철은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서 강한 인상을 준 인물들이니, 제법 재미있을거란 기대감이 들었는데 역쉬~~기대만큼 재미있었던 방송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5일 방송-어떤가요편은 예능의 재미면에서 별로였거든요. 그래서 조금은.. 걱정했다는... ) 이번 방송에서는 무도 멤버 3명이 미국 무대에 서기까지의 모습이 생생하게 전달되었어요. 유재석, 노홍철, 하하는 출국을 3일앞두고 김영철과 영어공부.. 더보기
무한도전 어떤가요 차트점령! 뮤지션들의 기분은 어떨까? 무한도전 어떤가요의 음원 인기가 심상치 않다. 무한도전에서 노래에 도전하는 내용의 컨셉이 꾸준히 진행된 터라 반갑지 않았지만 무한도전다운 컨셉(평소에 작곡가가 꿈이었던 박명수의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이기는 했다. 방송이후 많은 기사와 네티즌들이 재미있게 시청했다고 한다. 음원도 각종 차트를 점령했고, 박명수에게도 많은 응원을 보내는 모습이었다. 내 의견은 조금 다르다. 일단 방송은 그럭저럭 재미있었지만 (그동안 무한도전치고는....) 재미없었던 편으로 기억된다. 기대가 너무 컸던 탓도 있겠는데... 노래들이 퀄리티가 다소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던게 재미없다고 생각한 결정적 이유일 것이다. 무엇보다 아쉬운것은, 3개월에 6곡이 아닌 6개월정도로 시간을 늘려, 조금만 더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더라면 하는 것.. 더보기
컴백한 '무한도전'을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무한도전을 다시 보게 되다니, 참으로 반가운 일이었어요. 그동안 '무한도전스페설'이 방송되면서...무한도전을 거의 보지 않았어요. 그래서 174일만에 방송은 정말 기쁜일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무한도전 카메라를 보고 흥분하는 멤버들을 보면서 정말 반갑고 감격스럽기까지 하더군요. 새로 시작되는 무한도전은 무한뉴스로 막을 열었어요 . 파업을 중단한지...며칠 되지 않았는데, 짧은 기간 이런걸 다 준비했네! 하면서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앞으로 목놓아 웃겨줄거라 힜는데.. 그 기대감이 무한커진 방송이었지요. 그런데..... 무한뉴스가 끝나고, 이제 하하vs 홍철 3편을 보여줄 차례입니다. 이번 방송에서 하하의 우승(설마 노홍철?)을 보게 되겠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하대홍철 1,2편을 축약한 듯한 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