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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인

싸인, 이번엔 '엄지원' 죽음 위기. 이건 좀 식상하다! 정우진-최이한 러브라인, 윤지훈-고다경은? 3월2일 싸인 17회에서는 강서연(황선희)이 서윤형 살인 사건의 진범이라는 걸 증명하는 파란 쿠션이 발견되었습니다. 정우진(엄지원), 윤지훈(박신양)과, 최이한(정겨운)이 강서연의 집에서 파란 쿠션을 찾았습니다. '야호야호' 아주 신나는 순간이었는데요.하지만 서윤형의 기도에서 발견된 미세섬유와 전혀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알고 보니 이미 이명한(전광렬 분)이 손쓴거였죠. ㅡ.ㅡ; 도대체 강서연은 언제 잡히냐구? 킁~~ 그리고 최이한과 정우진의 러브라인에 한층 물이 올랐는데요. 안경을 벗으려는 정우진에게 안경벗지말라며 최이한이 소리칩니다.. (안경페티쉬 ㅋㅋㅋ) 최이한이 정우진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고 키스를 하려하자, 정우진은 이를 뿌리치려 하다가, 볼에 뽀뽀해주고.. 더보기
싸인, 영화 '이끼'가 생각난 무서운 마을! 그래도 윤지훈은 '진실'했다. 그래도 윤지훈은 진실했습니다. 윤지훈(박신양)이 정병도원장을 위해 거짓증언을 했다는 기사가 떴어요. 굳이 따지자면 거짓증언은 아니었거든요. 2월 16일 '싸인' 13회에서 윤지훈은 한영그룹에 연쇄 의문사를 당한 사람 중 한태주의 죽음에 관해 자연사라고 진술하였습니다. "한태주의 혈액에서 안티몬이 검출됐다. 죽은 한태주에게 검출된 안티몬은 치사량에 이른다고 볼 수 없다. 안티몬 사망사는 아직 밝혀진 바 없다. 이 정도 양으로 죽었다고 단정 지을 수 없다. 사망 종류는 자연사다' 라고 말했습니다. 12회마지막 장면이기도 했습니다. 거짓증언을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를 두고 저는 후배와 탕수육내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거짓증언으로 보기도, 진실로 보기도 조금 애매한 구석이 있네.. 더보기
싸인, '탕수육'이 걸린 윤지훈(박신양)의 증언! (사진: 싸인 방송캡쳐) 오늘 '싸인'때문에 사무실이 시끄러워요. 윤지훈(박신양)의 증언이 진실이냐,거짓증언이냐? 때문에요~ '윤지훈(박신양)이 그럴줄 몰랐다'며 윤지훈이 결국 이명한처럼 될 것이라는 실망모드의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전이 있겠지'라며 절대 윤지훈을 믿어주는 윤지훈'빠' 모드로 팽팽하게 나뉘어버렸지요. 드라마만큼 우리 사무실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결국 저는 후배와 정답을 맞추는 사람에게 못맞추는 사람이 탕수육을 쏘기로 합의하며 신경전을 끝내기로 했습니다. ㅋㅋ 어제 방송된 '싸인'에서는 20년 전 벌어진 의문의 연쇄 사건의 현재의 의문의 연쇄사건을 그렸습니다. 한영그룹 대표 정차영(김정태)이 자신의 부정을 알고 있는 직원들(직장내 산악회 동회회)을 '안티몬'에 의해 하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