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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여왕

역전의여왕, 슬프지만 아름다운 목부장의 죽음! 기러기아빠 '목부장'의 안타까운 죽음 드라마, 역전의여왕이 이제 1회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과연 결말이 어떻게 될까요? 1월31일 방송된 역전의여왕 30회에서는 구용식본부장(박시후)이 한상무(하유미)와의 사장 경합과정에서 신임 사장이 되었습니다. 황태희와 특기팀, 역전의 용사들의 공이 컸지요.그리고 마치 미실에 빙의된듯 마지막까지 사장이 되기 위해 발악하던 한상무의 모습은 오싹하기까지했지만 그녀에게 돌아온건 텅빈 사무실과 깨진 명패 ...(황태희! 너 때문이다! ㅋㅋ) 그리고 이미 예고된 일이었지만, 목부장(김창완)의 죽음이 그려졌습니다. 사장이 된 구용식의 축하자리, 구용식은 선물을 줄 사람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바로 '목부장'입니다. 목부장이 시한부인생임을 알고 있던 구용식이 캐나다에 있는 그의 가.. 더보기
역전의여왕, 생일날 유언남긴 '목부장' 그리고 우리 시대 아버지! 역전의여왕 17일 방송에서 목부장(김창완)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버지의 따뜻한 사랑'을 보여주었습니다. 극중 목부장은 간암 말기입니다. 병원에 갔더니 6개월정도 남았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홀로 병마와 싸우며 시한부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목부장은 이 사실을 알게 된 후 희망퇴직을 하지 않았고, 죽을때까지 더 회사를 다니고 싶었습니다.그래야 부인과 자식들에게 산재보험금이라도 줄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자신이 할 수 있는 마지막 사랑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17일 방송된 역전의 여왕 27회에서는 목부장의 생일이었습니다. 특별기획팀 식구들이 목부장님의 생신을 축하해 주려고 숨어 있습니다. 케잌을 들고 조용히 숨어있던 사람들은 목부장과 황태희(김남주)가 함께 들어온 것을 알게 되고, 두 사람.. 더보기
역전의여왕은 '패러디의 제왕' 역전의여왕은 '패러디의 제왕'입니다! 1월10일 방송(25회)에서 드라마 '파리의연인'을 패러디했는데요~ 극중에서 한상무(하유미)가 황태희(김남주)를 기획팀으로 발령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화가 난 구본부장(박시후)은 술에 취해 황태희를 찾아갑니다. 구본부장은 황태희를 보고 갑자기... “당신 정말 기획팀 가고 싶어?” “내팀장이 구용식이다. 왜 말을 못해! 라고 말하며 '파리의연인 박신양'을 패러디했습니다. 그러고보면 역전의 여왕에서는 타 드라마나 cf등의 패러디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타 드라마 패러디는 우리에게 웃음을 주며, 쏠쏠한 재미를 느끼게 해주었는데요~ 그럼 역전의여왕속의 '패러디'들을 한번 찾아 떠나 볼까요? 슈퍼스타k (1월2일, 23회 방송) 구본부장은 팀원들을 모아 놓고 새로운 아이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