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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동해야

웃어라동해야, 이해할수 없는 캐릭터의 끝장을 보여준 '윤새와'(박정아) 드라마 '웃어라동해야'에서 윤새와(박정아)가 참 이상한 캐릭터가 되어버리는 것 같아요. 그동안 윤새와는 카멜리아 호텔의 안주인과 아나운서로 성공하기 위해 많은 악행을 저질렀지만 번번히 실패로 끝나면서 멍청한 악역의 대명사가 되어 있었는데요. 그러다가 김도진(이장우)에게 버림받고, 아나운서도 정직하게 되는등 몰락의 늪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최근 윤새와는 남편에 대한 미움과 복수심에, 남편의 계략을 막으려고 나서는 인물이 되면서, 착한 캐릭터로 급변신하고 있었는데요. 개연성은 부족하지만,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동해 편이 되었기에, 잠자코 있었답니다.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겨도 유분수지, 이해할수 없는 윤새와! 그런데 4월28일 방송에서 윤새와는 이해할수 없는 캐릭터의 끝장판을 보여주었어요. 4월 28일 '웃어라.. 더보기
웃어라동해야, 조회장은 도진,혜숙의 계략을 미리 알고 있었다?! 드라마 웃어라동해야-25일 145회 방송에서는 동해(지창욱)와 봉이(오지은)가 결혼식을 앞두고 이것 저것 준비를 하는 내용과 결혼식 직전의 모습이 방영되었어요. 그런데 결혼식날은 김도진(이장우)과 홍혜숙(정애리) 모자가 카멜리아 호텔을 꿀꺽 삼키기 위해, 임시주주총회를 여는 날이기도 합니다. 동해와 봉이가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그 시각, 윤새와(박정아)가 카멜리아 호텔을 찾아와 홍혜숙과 김도진앞에 섰습니다. 세무조사와 김선우에 대해, 윤새와가 따져물었지만, 홍혜숙은 '니말이 다 사실이라도 이미 늦었다' 고 말하고 그 자리를 피해 버립니다. 이 때 최고의 엿듣기 드라마답게 조필용 회장(김성원 분)이 노려보는장면을 끝으로~ 방송을 마쳤어요~ 조회장은 도진과 혜숙의 계략을 미리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 방.. 더보기
웃어라동해야, 오랜만에 통쾌했던 김말선의 3연타 홈런! 오랜만에 통쾌했던 장면: 김말선의 3연타 홈런 참으로 통쾌했습니다. 웃어라동해야를 보면서 이렇게 통쾌했던것이 얼마만인가요? 4월19일 방송 마지막에 조필용(김성원)회장이 자신의 주식을 모두 내놓고, 홍사장에게 경영권을 넘기겠다고 말을 했는데요. 4월20일 방송에서 이를 뒤집는 아주 통쾌한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동해(지창욱)의 외할머니인 김말선(정영숙)이 악당들을 아주 묵사발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ㅋㅋ 회의실에 들어온 김말선(정영숙)과 동해(지창욱) 김말선: 회의중에 실례하겠습니다. 하지만 내뜻은 회장님과 다릅니다. 카멜리아 경영권을 홍사장에게 일임하지 않겠습니다. 제2주주로써 내 권한은 손자인 동해군에게 위임하겠습니다. 그런데 악당1 도진(이장우)이 반대하고 나서는데요. 김도진; 동해는 아무런 준비도,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