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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

[위탄 투표논란] '위대한탄생'이 배워야할 '오페라스타' (사진 : 위대한탄생 탑12) 어제 위대한탄생에서 정희주는 심사위원점수1위를 할 정도로 좋은 무대를 보여주었지만,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정희주가 탈락을 하게 되자, 위대한 탄생과 관련해 투표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사진; 위대한탄생) 위대한 탄생은 국민투표 70%와 심사위원점수 30%를 합산하여 최종점수를 합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민투표만큼 심사위원점수도 논란이 되어 왔습니다. 멘토이기도 한 심사위원들중 일부는 각자, 자신의 제자를 합격시키기 위해, 다른 참가자에게 낮은 점수를 주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멘토제에 대한 불만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리고, 위대한 탄생의 '국민투표', 그 본질적인 문제는 투표군의 집중이라 할수 있습니다. 팬덤이 강한 10대 소녀팬들의 파워앞에 여성참가자들.. 더보기
위대한 탄생, 손진영보다 '데이비드오'가 더 미라클맨! 정희주가 예상을 깨고 탈락했습니다. 이번주 위대한탄생의 미션은 '가왕 조용필의 명곡 재해석'이었고, 탑6(백청강 '미지의 세계'/손진영 '바람의 노래'/정희주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셰인 '단발머리'/이태권 '꿈'/ 데이비드 오 '여행을 떠나요')의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조용필노래를 부른다는 것이 참가자들에게는 많은 부담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은 밋밋했던 무대들을 보여주었던 것 같은데요. 그중에서 정희주의 무대가 가장 괜찮게 느껴졌습니다. 마지막 탈락자를 발표하는 순간 정희주와 손진영, 그리고 데이비드오는 손을 꼭~ 잡고 있었는데요. 제 생각에는 이번 무대에서 가장 실망스러웠던 데이비드오가 탈락을 할거라고 생각했고, 어쩌면 손진영이 탈락할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예상을 깨고, 정희.. 더보기
위탄, 백청강-하트브레이커 '아이돌미션'에 가장 적합한 최고 무대! 4월 22일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는 탑8이 아이돌 노래 부르기 미션을 하였습니다. 정희주, 김혜리, 셰인, 데이비드오, 손진영, 백청강, 노지훈, 이태권의 순서대로 노래를 진행하였습니다. 늦은 시간에 하나보니, 저는 침대에 누워서 감기는 눈을 붙잡으면서 시청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럼 참가~~ 순서대로 만나보시죠 ^^ 시원시원 '정희주'와 인상적인 편곡 '김혜리' 가장 먼저 나온 정희주는 신화의 TOP를 불렀는데요. 시원시원한 목소리에 수준급의 랩실력까지 보여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괜찮았던 무대라 여겨졌습니다. 심사위원들의 점수는 34.3점으로 최종 심사위원점수 2위에 올랐네요~ 이어서 나온 김혜리는 '원더걸스'의 '투 디퍼런츠 티어스'를 록 스타일로 바꿔서 불렀는데요. 안정적인 무대였고, 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