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스캔들, 늘상 웃는 여림(송중기)의 슬픈 비밀
때론 섹시하고, 귀엽고, 능청맞기도 한 사람, 그리고 여자보다 더 화려하고, 늘상 웃고 다니는 사람하면 누가 떠오르십니까? 혹시 성균관스캔들의 여림 구용하(송중기)가 떠오르지 않으십니까? 늘상 웃고 다니던 '여림'이 13회,14회방송을 통해서도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었습니다. 구용하라는 역할이 잘금4인방이긴 하나, 러브라인 하나없는 역할로, 자칫 묻히는 역할이 될 수도 있었는데요. 송중기의 매력이 한층 더해져, 그의 존재감이 확고하게 자리잡히는 듯 합니다. 여림은 13회에서는 홍벽서를 잡으려는 미끼에 스스로 걸리려하는 걸오에게 가지말라며, 애절한 눈물 연기를 펼쳤습니다. 늘상 웃던 여림의 모습에서 180도 변신, 여림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해졌지요. 14회에서는 홍벽서 미끼에서 가까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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