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의 끝없는 인기, 서인국처럼 상품이 되면 안된다!
금요일밤, 얼마전까지 시청자들을 잠 못 이루게 하고, 심장을 떨리게 했던 프로그램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슈퍼스타k 2 였는데요. 최종우승자가 허각으로 결정되며, 모든 방송이 끝났지만, 슈스케의 인기는 아직도 식을줄 모르고 있습니다. 최종우승자 허각의 '언제나'와 존박의 '빗속에서' 그리고 앞서 나온 강승윤의 '본능적으로'와 장재인의 '가로수그늘아래서면'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최근 탑4가 스마트폰 겔럭시 모델에 발탁되었고, 존박의 경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를 만큼 무려 3개의 광고 계약을 맺었습니다. 음원이나, cf 뿐 아니라, 각종 음악무대와 예능, 심지어 뉴스에까지 출연하더군요. 연예인들보다 더 연예인이 된 그들, 그들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까지 연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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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 결승, 존박vs허각 최종 우승자는?
(사진:헤럴드경제) 드디어 슈퍼스타k 2, 결승의 날이 돌아왔습니다. 저번주에 우승후보 장재인의 충격적 결말에 깜짝 놀랐었는데, 이제 허각과 존박, 단 두명의 생존자만이 남았습니다. 이번 결승은 각자 두곡씩 부르는데요, 한곡은 자유곡이고, 다른 한곡은 같은 곡입니다, 즉 미션곡은 유명 작곡가 조영수의 신곡을 각자의 느낌에 맞게 부르는 것이고, 우승자에게는 결승 미션곡을 자신의 가수데뷔곡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작년과 동일하죠! ) 솔직히 존박과 허각은 경쟁자라기 보다는, 조미션에서부터, 줄곧 러브라인의 주인공이었습니다. 탑4가 남았을때, 제주도로 신혼여행(이승철에게 미션곡을 받으러)을 다녀오며 해피엔딩이 되는듯 했습니다. 하지만 러브라인의 주인공들이 결국 생존과 탈락이라는 최대 위기앞에 놓였습니다.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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