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의여왕 김창완 썸네일형 리스트형 역전의여왕, 생일날 유언남긴 '목부장' 그리고 우리 시대 아버지! 역전의여왕 17일 방송에서 목부장(김창완)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버지의 따뜻한 사랑'을 보여주었습니다. 극중 목부장은 간암 말기입니다. 병원에 갔더니 6개월정도 남았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홀로 병마와 싸우며 시한부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목부장은 이 사실을 알게 된 후 희망퇴직을 하지 않았고, 죽을때까지 더 회사를 다니고 싶었습니다.그래야 부인과 자식들에게 산재보험금이라도 줄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자신이 할 수 있는 마지막 사랑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17일 방송된 역전의 여왕 27회에서는 목부장의 생일이었습니다. 특별기획팀 식구들이 목부장님의 생신을 축하해 주려고 숨어 있습니다. 케잌을 들고 조용히 숨어있던 사람들은 목부장과 황태희(김남주)가 함께 들어온 것을 알게 되고, 두 사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