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014)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조의여왕, 지애의 가출은 당연하다. (사진- 내조의여왕 영상 캡쳐) 드라마 '내조의여왕'의 갈등고리가 13회분(27일,월)에서 최고조에 이르렀다. 천지애(김남주)가 남편 온달수(오지호)와 사장부인 은소현(선우선)의 관계(?)를 알게 되며 13회분이 시작되었다. 은소현은 "선배(온달수)를 유혹하려했지만 끝까지 나를 거절했다"고 말한다. 달수는 "솔직하게 말하면 사실은 나도 마음이 흔들렸다. 하지만 절대 아무일도 없었다"고 말을 한다. 이때부터 지애는 믿음과 배신감사이에서 혼란에 빠진다. 이 와중에도 내조의 여왕 면모를 과시한 지애는 뇌물수수 혐의로 위기에 처한 달수를 또한번 구하는데 성공한다. 뇌물수수혐의를 벗은 달수는 이 기쁜소식을 전하기 위해 지애에게 달려가지만, 화장대에 지애의 화장품이 하나도 없고, 지애의 옷장에 옷이 하나도 없다. .. 더보기 이전 1 ··· 157 158 159 1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