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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미녀 장나라

장나라vs윤은혜, 전혀 공감 안되는 거짓말쟁이들! '동안미녀vs내거해' 공통점이 많은 드라마! 장나라vs윤은혜, 제대로 망가지다! 드라마에 로맨틱코미디물들이 대게 등장했습니다. 그중 월화드라마 '동안미녀'와 '내게거짓말을 해봐'가 선보이며 3주차와 2주차에 접어 들었습니다. 장나라, 윤은혜 두 배우의 컴백만으로도 시작전부터 화제를 모은 두 드라마입니다. 일단 두 드라마 모두 유쾌하고 발랄한 로맨틱 코미디이구요. 장나라와 윤은혜의 극중 비중이 상당히 높은 드라마인데 두 배우모두 제대로 망가지며 코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나라는 맥주통에 빠지고, 속바지굴욕등을 선보였고, 윤은혜는 벌에 쏘이고, 쥬스를 쏟아가며, 제대로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비슷한 설정의 러브라인 두 드라마 모두 초반이다보니, 이제 조금씩 조금씩 러브라인이 .. 더보기
동안미녀-장나라, '명랑소녀성공기'의 30대 버전을 보는듯... 5월2일, '동안미녀'가 새롭게 선을 보였습니다. 현실성은 다소 떨어지지만, 가볍고 재미있어서 보기 좋았습니다. 6년만에 한국드라마에 모습을 드러낸 '장나라'와 지붕킥으로 인기를 더했던 '최다니엘'이 주연을 맡았는데요. 엉뚱하고 발랄한 두 캐릭터에 푹 빠지면서 즐겁게 시청했던 것 같아요~. 극중 이소영(장나라)은 14년간 일하던 섬유수출업체에서 해고당하고, 리폼가게에서 일하는데요. 이것을 알게된 동생 이소진이 리폼가게에 있던 명품자켓을 들고 튀었지요(잠깐 빌리려는 의도였겠지만 ㅡ.ㅡ;) 이소영은 가게주인한테 '도둑년'으로 몰리고, 이소진을 찾아 나서는데요. 마침 진욱(최다니엘)이 이 옷을 들고 있어서 실랑이를 벌이다가, 소영은 그만 커다란 술독에 빠져버렸고, 커다란 술독이 깨지면서 가게가 엉망이 되는데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