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014)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나라당 텃밭인 대구시민들도 '친환경 의무급식'을 원합니다. 오늘(12월1일) 오전, 대구시청앞에서 '친환경 의무급식 주민발의 조례제정 서명운동'을 마감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어요~ 주민발의 조례제정 서명운동이 뭐냐구요? 주민들이 직접 조례를 제정하는 제도인데요~ 청구내용(친환경 의무급식)이 공표된 뒤 6개월 이내 19살 이상 주민 총수의 90분의 1 이상 서명을 받아야하며, 인구 251만 명인 대구의 경우 2만 1768명의 서명이 필요한 제도입니다. 그동안 16개 광역시도 거의 대부분에서 실시하고 있는 의무급식을, 대구에서만 전혀 못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광역시도는 내년부터 초등학교는 물론 중학교, 유치원까지 의무급식을 확대하고 있는대요~ 대구에서는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의 의무급식 반대로 인해 시민들이 직접 나서게 되었던 것입니다. 지난 8월19일, 한나라당을 제외.. 더보기 [개그콘서트]통쾌한 풍자속에 마음고생 느껴졌던 '최효종'의 입술! 강용석 국회의원이 개그맨 최효종을 고소한 이후 방송된 개그 콘서트, 참 독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이날 '개그콘서트' 다수의 코너에서 최효종을 고소한 강용석 국회의원을 풍자하는 발언들을 쏟아냈습니다. 코너 '감사합니다'에서는 '시청률 걱정됐는데 국회의원이 도와주네! 감사합니다'에 맞취 율동을 선보였습니다. 코너 '불편한 진실'에서는 '올해 연예대상? 마포 사는 한 국회의원!'이라고 말해서 웃음을 주었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코너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김원효는 '우리가 웃음을 주는 사람이지, 우스운 사람이야?' 그리고 '자기는 나 고소하지마' 등의 속사포 대사를 시원하게 선보였습니다. 이렇듯 많은 코너에서 강용석 국회의원을 풍자하며 웃음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강용석의원이 고소한 당사자, 최효종이 나.. 더보기 [나는가수다] 위험한 '적우'카드! 알고보니 대박 카드! 나는가수다! 위험한 '적우'카드를 꺼내다! 이번주 경연이 무척 기대되었다. 얼굴은 잘 알지 못했지만 새가수 '적우'의 노래를 기대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적우를 잘 알지는 못했지만 적우의 노래 '개여울'을 무척 좋아했고, 적우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상당히 매력적이었기에, 그녀의 출연은 참으로 반가운 일이었다. 그런데.....그놈의 인지도가 뭔지... 적우가 출연을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가뜩이나 시끌벅적한 시장통에 싸움이라도 난 것처럼 논란이 되었다.사실, 적우는 무명가수에 가까울 정도의 낮은 인지도를 가졌다. 그런데 왜 나가수는 이렇게 위험한 적우카드를 꺼냈을까? 나가수의 취지를 살펴보면, 대중적으로 친숙하지만 요즘 활동이 뜸한 가수들뿐 아니라, 오랜기간 가수활동을 해왔지만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1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