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서얼마 설마 서얼마 설마 또그럴려구~~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났네~~)
서얼마 음음음~ 설마가 사랍잡네~
(아리랑 음음음~ 아라리가~났네~)
1. 설마 서얼마 설마 서얼마~ 같은병원 아니겠지?~~
역시나~ 음음음~ 설마가 사람잡네~
동해군(지창욱), 외할머니(김말선역-정영숙)의 전화를 받고,
할머니: 할머니가 니 엄마, 동백이 머리 꼭 고쳐줄꺼야!
동해군: 지금 제가 갈게요, 할머니, 지금 어느 병원이세요?
(한편, 교통사고가 날 뻔 했던 윤새와(박정아)도 어느 병원에서 치료중에 있고)
..........................................................................................................................................
설마, 윤새와랑 안나가 같은 병원에 있는건 아니겠지.....하고 생각하던 순간...
역시나....같은 병원이요~~~~설마가 사람잡네 ^^
2. 설마 서얼마 설마 서얼마 또 얘기하다 마는가?
역시나 음음음~ 이래야~ 웃동이지~
한편, 회장실에서는 김준(강석우)과 회장(김성원)의 대화가 이어지고...
회장: 우리 동백이랑,홍사장 자네는정확히 어떻게 할 의중인가?
김준: 그게 .....
회장: 우리 동백이 아직 마음에 두고 있나?
김준: 그게...그렇습니다.
회장: 우리 동백이는 과거에 묻어두고.,..자네가 홍사장을 선택했으면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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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이 뭐라고 대답할까? 하는 순간~ 앗! 역시나 중단이요~~
'똑똑'하고 할머니와 동해,안나(조동백-도지원)가 찾아오고....
김준은 '전화'받고~급 나가리요~ `
3. 설마 서얼마 설마 서얼마 또 엿듣진 않겠지~~
역시나 소머즈귀! 설마가 사람잡네~~
회장실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동해와 안나가 나오고...회장실앞에서 마주친 홍혜숙(정애리)
그런데. 문을 다 안 닫고가는 동해군,
설마....홍혜숙이 엿듣는건 아니겠지 하고 생각하는 순간... 음~` 역시나!
회장: 30년간 호텔 위해 애쓴 홍사장을 놔두고, 갑자기 동해에게 경영수업을 시키라니요?
할머니: 더이상 홍사장 곁에 두었다간 무슨 일이 생길지~ 알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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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이번회에서는 소머즈귀 논란에 대해~ 친절한 동해군이 문을 열어 놓는 센스!!!
4. 설마 서얼마 설마 서얼마 윤새왈 도와주나~~?
역시나. 음음음...그래야 착한동해지~
도진(이장우)에게 '불싸다구' 한방 날리고, 카멜리아호텔에서 나오는 윤새와(박정아),
그런데 호텔로비에서 기자들에게 둘러싸인 윤새와(박정아)!
그 광경을 목격하는 동해와 봉이(오지은)
설마.... 착한 동해군과 봉이양...자기들한테 그렇게 나쁜짓을 했던 윤새와라도....도와주는건 아니겠지?
에구구구~~ 역시나...동해는 천사표! 동해와 봉이가 새와를 위기에서 구해주네요.
.
.
.
지금까지, 웃어라동해야 -132회,4월6일 방송리뷰였구요!
어제 방송이 끝나고, 웃어라 동해야 시청자게시판에 가보니, 시청자 '이준형'님이 설마시리즈를 올려놨더라구요.
너무 재미있어서...배꼽이 제명이 됐어요~~
그래서 제가.... 설마타령으로 만들었습니다~ 여보게들.... 설마타령 한번 더~ 불러보세~~
설마 서얼마 설마 서얼마~~~
웃어라동해야에서는 '설마'하는 모든일들이 마술같이 '역시나'로 펼쳐지지만,
남들이 욕하고 뭐라고 해도.....요즘 악역들이 몰락하는 재미가 너무 쏠쏠한것 같아요~~ㅎㅎ
그런데
설마~ 주방장(김진수)-새와엄마 변술녀(박해미)의 러브라인은 안 생기겠죠?
설마 설마~~ 윤새와, 병(또는 임신)같은건 아니겠죠?
설마 설마 서얼마~~~~~~~안나 머리 고치는건 아니겠죠?
(사용된 모든사진은 KBS-웃어라동해야 132회 방송화면 캡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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