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이, 사랑에 빠진것 같은 달달한 연기! (한번다녀왔습니다)

드라마 한번다녀왔습니다에

사랑에 빠진 남자가 있습니다.

바로 재석(이상이)입니다.

재석(이상이)은

전 사돈 다희(이초희)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다희를 사랑한다는 걸

알게된 재석의 표정!

 

 

 

연기가 아닌 정말 사랑에 빠진듯한 사람의 표정이어서

몰입도를 상당히 높였는대요~

 

5월30일~31일 한번다녀왔습니다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달달한 도서관데이트가 이어졌습니다.

대학 시험을 앞둔 다희는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고, 재석은 그녀를 보기 위해 6시 정시 퇴근후 매일 매일 도서관으로 직행합니다. 본인도 엑셀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핑계를 대는대요~

진심은 그녀를 보고 싶어서, 같이 있고 싶어서였습니다.

 

다희를 바래다주기 위해 자신의 집과는 반대방향으로 걸어가고~

공부를하다 잠든 다희의 머리를 쓸어오리는 재석~~

다희의 시험장에 데려다주는 재석, 차가 너무 많이 막히네요~

시간에 늦지않기 위해 다희의 손을 잡고 달려가는 재석!

 

 

꿀이 뚝뚝 떨어지는 이상이의 눈빛 연기!

진짜 사랑에 빠진 듯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렇게 연기잘하는 배우 ‘이상이’는 동백꽃필무렵에서 필구의 야구코치로 나왔었고,

뮤지컬배우로 활동을 해왔습니다.

 

 

 

 

그렇게 다져진 내공이 진짜 사랑에 빠진 것 같은, 이렇게나 달달한 눈빛 연기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다음주(6월6일) 예고를 보면 시험이 끝난 송다희에게 재석은 “내일은 뭐할거냐”고 물어보는 장면이 나오는대요~

다희가 하고 싶었던 것들을 함께 나누는 재석의 모습 두 사람의 달달한 데이트가 당분간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재석의 기분 좋은 설렘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드라마 한번다녀왔습니다 윤재석은 언제쯤 송다희에게 고백하게 될지 정말 궁금해지는대요~

달콤하고 예쁜커플 윤재석(이상이),송다희(이초희)를 응원해 봅니다!

 

 

사진: kbs드라마 '한번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