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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가수다

탈락위기 테이, 나가수=발라드가수 무덤 공식생기나? 12라운드 1차 경연, 자우림의 명예졸업과 바비킴의 탈락 이후 신효범과 테이가 새롭게 출연하는 무대였어요. 자우림과 바비킴이 더이상 나오지 않는다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새가수 신효범과 테이의 무대를 기대하며 시청하게 되었지요~ 순위부터 말씀드리면, 1위 신효범 '이별연습', 2위는 적우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3위는 김경호 ‘밤차’, 4위는 윤민수 ‘집시연인’, 5위는 거미 ‘내하나의 사랑은 가고’, 6위는 테이 ‘넌 할 수 있어’, 7위는 박완규 ‘내일을 향해’로 나타났습니다. 신효범의 소름끼치도록 미친 가창력을 느낄수 있는 무대였는대요. 예상대로 1위의 영광을 가져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페라스타를 보면서 완전 반했던 '테이'의 출연이 무척 기대되었는대요~ 오페라스타이후 테이의 노래를 다시 듣고,.. 더보기
나는가수다-바비킴, 스스로 선택한 탈락이 아름다웠다. 설마 설마 했는데, 바비킴이 탈락을 하고 말았네요~ 나는가수다에서 바비킴은 자신만의 독특한 창법과 매력적인 음색, 탁월한 리듬감을 선보이며, 5개월정도 (6라운드) 시청자와의 만남을 마무리 했습니다. 명예졸업이 가능한 7라운드를 단 1라운드(2차)만 남겨두고 탈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비킴은 출연 초반 극심한 부담감으로 순위가 저조했지만, 이후 자신이 최고 무기라 할수 있는 랩과, 힙합을 동원하고, 관객과 함께 하는 무대, 자유분방한 춤사위와 리듬감이 느껴지는 무대를 선보였고, 이내 상승세를 보이며 높은 순위를 받았습니다. '골목길', 부가킹즈와 함께 불렀던 '물레방아인생'과 같은 곡들이었지요~ 개인적으로 전 정말 즐거운 무대였는데...하지만 '물레방아인생'은 이미 다른 프로그램에서 선보인적이 있는 무대.. 더보기
[나는가수다] 위험한 '적우'카드! 알고보니 대박 카드! 나는가수다! 위험한 '적우'카드를 꺼내다! 이번주 경연이 무척 기대되었다. 얼굴은 잘 알지 못했지만 새가수 '적우'의 노래를 기대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적우를 잘 알지는 못했지만 적우의 노래 '개여울'을 무척 좋아했고, 적우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상당히 매력적이었기에, 그녀의 출연은 참으로 반가운 일이었다. 그런데.....그놈의 인지도가 뭔지... 적우가 출연을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가뜩이나 시끌벅적한 시장통에 싸움이라도 난 것처럼 논란이 되었다.사실, 적우는 무명가수에 가까울 정도의 낮은 인지도를 가졌다. 그런데 왜 나가수는 이렇게 위험한 적우카드를 꺼냈을까? 나가수의 취지를 살펴보면, 대중적으로 친숙하지만 요즘 활동이 뜸한 가수들뿐 아니라, 오랜기간 가수활동을 해왔지만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