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위대한탄생

위대한탄생-백청강, 잘못된 선곡이 아니라 정직한 선곡! 5월 13일 방송된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는 내 생애 최고의 노래란 미션을 가지고 톱4의 무대가 펼쳐졌어요. 가장 먼저 이태권은 '사랑했지만'을 불렀습니다. 이태권이 가수가 되는 것을 반대했던 부모의 마음을 돌리게 했던 노래가 바로 '사랑했지만'이라고 하는데요. 자신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잘 살려지는 노래라서 듣기에 참 좋았던 것 같아요~ 두번째로 무대에 오른 셰인은 이선희의 '나 항상 그대를'을 불렀습니다. 셰인은 멘토 신승훈이 알려준 한국노래들중에 이노래가 가장 좋았다고 선곡이유를 밝혔습니다.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며 자신만의 특유의 미성으로 노래를 불렀지만, 중간 중간 음이탈이 있어서 좋은 점수를 못받을 것 같았는데, 심사위원점수에서는 최고점을 받았습니다. 세번째로 무대에 오른 손진영은 학창시절.. 더보기
[위탄 투표논란] '위대한탄생'이 배워야할 '오페라스타' (사진 : 위대한탄생 탑12) 어제 위대한탄생에서 정희주는 심사위원점수1위를 할 정도로 좋은 무대를 보여주었지만,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정희주가 탈락을 하게 되자, 위대한 탄생과 관련해 투표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사진; 위대한탄생) 위대한 탄생은 국민투표 70%와 심사위원점수 30%를 합산하여 최종점수를 합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민투표만큼 심사위원점수도 논란이 되어 왔습니다. 멘토이기도 한 심사위원들중 일부는 각자, 자신의 제자를 합격시키기 위해, 다른 참가자에게 낮은 점수를 주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멘토제에 대한 불만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리고, 위대한 탄생의 '국민투표', 그 본질적인 문제는 투표군의 집중이라 할수 있습니다. 팬덤이 강한 10대 소녀팬들의 파워앞에 여성참가자들.. 더보기
서바이벌(오디션) 예능, 마녀사냥을 부추긴다! (사진: 위대한 탄생의 한장면) 서바이벌 예능이 요즘 대세로 올라서고 있습니다. 서바이벌 가수오디션이었던 슈퍼스타k의 인기에 힘입어, 서바이벌 예능이 공중파로 확장되었는데요. mbc가 선두주자로 나서면서, 서바이벌 가수오디션-위대한 탄생, 서바이벌 가수 경연-나는 가수다에 이어 신입사원까지 내놓았습니다. 이에 kbs와 sbs에서는 서바이벌 생존게임 '도전자', 탤런트 선발대회-기적의 오디션을 6월에 내놓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tvn에서는 '오페라스타'가 선을 보이고 있고, mnet은 슈퍼스타k 시즌3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바이벌 예능이 대세로 올라서고 있는 이유 서바이벌 예능이 대세로 올라서고 있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얼마전까지, 아니 아직까지 예능의 대세는 무한도전, 1박2일, 남자의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