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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하차선언후 방송된 1박2일, '강호동'의 모든게 가식으로 느껴졌다. 이번주 최대의 연예계 이슈는 '강호동'이었습니다. 강호동이 1박2일 자진하차를 선언한후, KBS는 적극적으로 강호동잡기에 나섰고, 네티즌들은 강호동 하차를 반대하는 10만서명운동을 벌였습니다. 그만큼 강호동의 하차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저 또한 강호동이 프로그램에 잔류하기를 희망하는 한 사람이었습니다. 더 솔직히 말하면, 1박2일 폐지라는 최악의 경우가 발생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하지만 강호동은 여전히 1박2일에서 하차하길 원하고 있습니다.거액 이적설등이 나돌았고, 강호동 별장이라는 키워드로 송별회를 가졌다는 보도까지 이어졌습니다. 이제는 하차가 기정사실화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유재석의 경우와 비교되었고, 이승기와도 비교되었습니다. 아직도 강호동의 잔류를 희망하는 많은 .. 더보기
강호동 하차, '1박2일'에겐 위기이자 기회이다. 강호동이 1박2일 하차의사를 밝혔고, 지금 연락두절 상태라고 한다. kbs 입장에서는 강호동을 잡고 싶겠지만, 이미 강호동의 마음은 굳은 듯 하다. 종편행으로 간다는 추측이 사실일 것도 같지만, 강호동 본인에게 1박2일을 떠나고, 다른 걸 준비한다는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 것이다. 종편행으로 간다고 해도, 1박2일만큼의 인기를 담보할수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그의 행보는 상당히 도전적인 것이다. 그렇든말든 강호동은 철저하게 '배신의 아이콘'으로 전락해 버렸고, 강호동의 지금의 위치또한 위태로워질수 있는 위험한 선택인 것또한 사실이다. 강호동이 차지하는 1박2일의 비중은 상당했다. 리얼버라이어티에서 메인 역할은 다른 프로그램과 비교하기 어려울정도로 크다고 할수 있다. 메인mc 강호동이 없는 1박2일,.. 더보기
1박2일 폭포특집(엉또폭포), 4대강사업 반대를 외치다!?! 이번주(31일) '1박 2일'에서는 제작진이 5년여간 20여 곳의 사전 답사를 다녀오며 기획한 ‘대한민국 폭포 특집’이 방송되었습니다. 멤버들은 ‘평소에 없다가 비가 오면 볼 수 있는 폭포’ ‘작은 동굴 입구’라는 힌트와 용돈을 가지고, 제작진이 뽑은 최고의 폭포를 개인별로 찾아가는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이 폭포를 찾기 위한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시작되었는데요. 선착순 3명에게 '소원권'이 걸려 있어서, 용돈복불복에서 1,2,3위를 차지한 바보당(강호동,이수근,김종민)이 단합하였지요. 용돈복불복 4,5,6위로 제주도에 갈 비행기값을 한명밖에 댈수 없었던 무섭당(엄태웅,은지원,이승기)은 놀라운 반전을 만들어 내었는데요. 이들의 재치있는 작전은 이승기가 1위를 하여, 획득한 소원권으로 2위와 3위를 은지원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