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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1박2일-제작진은 김태호pd에게 인터뷰법을 배워라! 1박 2일은 참 좋은 프로였습니다. 여행이라는 주요테마를 가지고, 대한민국의 곳곳을 떠났습니다.대한민국이 이토록 아름다운 곳이구나! 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1박2일에서 보여주던 아름다운 감동은 비단 이것만이 아니었습니다. 가족같은 멤버들과 제작진이 합심하여 투혼을 불싸르던 기억이 납니다. 강원평창에서 하늘에서 구멍이 뚫린듯 내리던 폭우속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았던 1박2일팀이었구요. 백두산의 감동을 전해준 1박2일팀이었습니다.경북영양편에서는 어르신들과 함께 하며 진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외에도, 즉흥여행, 시청자투어, 박찬호와 함께했던 방송, 제작진-전원야외취침등 정말 많은 장면등에서, 1박2일의 재미있었고 감동적이었던 장면들이 주마등처럼 머리속을 스쳐 지나갑니다. 바로 그들이 불싸른 투혼, 열정과 노.. 더보기
1박2일 mc몽 통편집, 해도 불만! 안해도 불만! 지난주 라디오스타에서 신정환이 통편집되면서, 1박2일은 mc몽을 어떻게 편집할까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했을떄 mc몽 편집때문에 재미를 조금은 반감시킨것은 사실입니다. 안동으로 갈뻔하다가, 영주 부석사를 찾아가는 과정과 할머니의 편지, 복불복등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았지만, 2회분량을 1회분량으로 축소하다보니, 뭔가 덜 보여준것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제작진측에서는 지금 현재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mc몽의 출연분을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한 흔적이 역력했지요. mc몽은 풀샷에서만 몇번 모습을 보였을 뿐, 숨은그림찾기라도하듯 그의 모습을 거의 볼 수 없었지요. mc몽 출연분을 줄이기 위한 편집과, 2회분을 1회분으로 줄인것 같은 .. 더보기
1박2일, 김종민은 노력이 없다! 병풍이 되어 가는 '김종민' 1박2일을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요즘 그 재미가 조금씩 줄어드는 느낌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파업이라던지 멤버교체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1박2일의 문제점중 공통적으로 지적되는 것이 김종민씨의 병풍놀이입니다. 김종민씨에 대해 많은 분들이 인내에 한계를 느끼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렇지요! 9개월이 흘렀는데, 아직 자리잡지 못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것은 인내하고 기다렸지만 김종민씨가 스스로의 캐릭터를 못잡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잘못이지요. 9개월을 기다리게 한 '김종민을 위한 변명' 1박2일은 리얼예능을 표방하고 있지만, 기본적인 시놉이 있는 예능프로그램입니다. 그속에서 멤버들의 아이디어와 애드립, 몸개그등이 믹스되어 리얼로 재창출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