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6월4일(10회 방송)에서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탑7의 무대가
펼쳐졌는대요.
이번방송에서도 김희재가 최강고음노래
소찬희의 티어스로 시작했고,
주옥같은 무대들이
연속으로 쭉쭉~ 이어졌습니다.

어머니들을 비롯해서 중장년층 팬덤을 확고히 하고 있는 임영웅!
그런데 16살 소녀도 임영웅을 좋아한다고 하는군요~
사랑의 콜센타 10회 방송에서 경북 ‘연이’라는 16살 중학생 소녀가 전화 연결되었는대요
(정동원,이찬원 또는 김희재의 팬일거라 생각했는데~~~)
연이의 원픽은 바로 임영웅!
‘임영웅’과 통화가 시작되자마자~ 오빠랑 결혼하고 싶어요. 진짜 사랑해요 라고 말을 하고,
왜 결혼하고 싶냐고 하니, 잘생기고 노래도 잘불러서라고 답합니다!
신혼여행은 임영웅의 고향인 포천으로 가고 싶다고 말하네요~ 임영웅은 너무 고마운데 부모님의 허락이 있어야 한다고 재치있게 대답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연이는 이미 부모님한테 허락을 받았다며~~~ㅎㅎ)
중장년팬들은 당연히 많은줄 알았는데,
중학생소녀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임영웅의 인기비결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노래면 노래, 광고면 광고, 예능이면 예능 나왔다하면 모든 것을 1등으로 만들어버리는 임영웅
나이불문한 인기비결 3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감정을 전달하는 능력!
여기에 가창력이 더해지니 도입부터 압도하는 목소리로 노래 한곡에 영화 한편이 들어간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두 번째, 반듯하고 바른 인성!
평소 기부와 나눔도 실천하고, 훈훈한 미담들이 계속 공개되고 있는대요~
반듯하고 바른 인성 또한 그를 사랑받게 만들고 있습니다.
세 번째, 비쥬얼!
잘생긴 얼굴과 모델을 해도 될 우월한 비율까지~
노래, 인성, 비쥬얼 ‘3박자’가 나이불문한 인기를 얻는 원동력인 것 같습니다.
임영웅에게 입덕하는 입구는 있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출구는 보이지 않네요~
건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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