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일'에 미친존재감, '편의점남-강성민' 최고스타의 부활을~
(사진: 드라마 49일 미친존재감 '강성민') 드라마 '49일'에 눈에 띄는 사람이 한명 있다. 이요원(극중 송이경)이 새벽에 일하는 편의점에 매일 찾아오는 남자. 이요원이 자실을 시도했을때, 그녀를 살린 남자. 이사람,,,,내가 분명 아는 사람이다. 누구냐 넌? 내가 아는 사람 같은데.,... 어? 어어?? 어어어??!!! (3단고음이다) 강성민같은데....강성민 맞나? (타닥타닥. 검색하는 소리) 아!~ 강성민 맞다! 조금 심술도 난다. 나랑 나이가 같은 이자식은 뭘먹길래 이렇게 안늙고 여전히 잘생긴겨? 강성민은 극중 송이경의 무표정, 무관심, 무대응에 강한 호기심을 가지고 매일 그녀를 보러 편의점을 찾는 남자 노경빈 역할이다. 인물소개를 보니, 신경정신과의사로 송이경을 짝사랑하고, 송이경의 상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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