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오디션 수중연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적의오디션, 이미숙클래스의 '수중연기' 무섭고 불편했다. 기적의 오디션(8월5일)에서는 30명의 배우지망생이 미라클 스쿨에 입학하였습니다. 그중 처음으로 이미숙 클래스(박미애, 김난아, 김베드로, 이현진, 주민하, 윤구정)의 이야기가 주로 방송되었습니다. 이날 이미숙 클래스에서는 '수중연기' 미션이 주어졌는데요. 이미숙은 수중속에서의 비주얼, 참아내는 극기를 보기 위해 이번 미션을 선택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깊은 물속에서 숨을 참으며 감정을 잡고 연기를 한다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 같은데요. 박미애와 김난아는 상당히 힘들어하는 기색이 보였습니다. 힘들어 했다기 보다, 무서워했다가 맞을 것 같네요. 이미숙 마스터는 제자들의 이같은 모습에 '내가 보고자 한건 연기가 아니라 열악한 환경 속에서 스스로 해내려고 하는 책임감, 의무감이었지만 실망스러웠다. 11..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