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세븐틴 썸네일형 리스트형 승승장구, 김완선의 '세븐틴'에 함께 울었던 이유! 김완선 세븐틴 부르며 '폭풍눈물' mc들도 울고, 방청객도 울고, 시청자도 함께 울었다. 4월26일 방송된 승승장구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김완선이 출연했습니다. 17살이라는 어린나이에 데뷔해서 누구보다 화려하고 멋있는 삶을 살았던 것처럼 보였던 김완선, 하지만 그녀는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고 있었습니다. '3집낼무렵부터 이모에게 불만을 가지게 되었다, 의상, 헤어 음악선정등 내가 가담하는 것이 없었다. 엄마는 나에게 이모가 누르는 대로 움직이는 리모컨이라고 말했다. 처음엔 왜 그럴까 했는데 내가 왜 살아야 하나'란 생각까지 하게 되었다.' 결국 김완선은 무대를 미워하게된 가수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모와 함께 했던 화려했던 시절동안, 실제로 눈이 안보이는 사람이 된것 같았다. 목적이나 꿈도 없었고 그냥 하루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