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들 정보석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마들, 바보아빠 봉영규(정보석)의 소박한 꿈! 바보아빠-봉영규의 소박한 꿈! 바보아빠 봉영규(정보석)는 한눈에 아들 봉마루(남궁민)를 알아봤습니다. 아빠가 바보라서 싫다고 떠난 아들이지만, 마루는 착한 아들이래요. 14살때 집을 나간 꼬마가, 훌쩍 커 어른이 되었지만, 아빠는 16년만에 처음 보는 아들을 한눈에 알아 봅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바보지만, 바보아빠는 남들에 비해 너무 순수한 마음의 눈을 가졌어요. 그래서 16년이 흘러도 한번에 아들을 느낄 수 있는것이지요. (사진: 내마음이 들리니, 6월5일방송) 하지만 아빠가 바보라서, 아들 마루가 창피해지면 안되는거에요. 그래서 사람들이 너무 많은 이 장소에서는 아들을 바로 앞에 두고도.....얼굴 한번 만져보지 못하고, 이름조차 제대로 부르지 못하는거에요~ 그런데 봉마루가 봉마루가 아니고, 장준하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