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이 들리니 김새론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마음이들리니, 김새론 '명품'연기 vs 황정음 '화장'연기 김새론의 '명품' 연기 내마음이 들리니 10일방송(4회)에서 봉우리역할- 김새론의 명품 연기가 빛났습니다. 우리(김새론)의 엄마 미숙(김여진)이 일하던 공장에서 불이 나 안타깝게 죽음을 맞이하였는데요. 이에 엄마의 죽음을 지켜보던 봉우리의 오열연기를 보면서, 아역답지 않은 명품 연기력에 푹 빠지고 말았습니다. 미숙이 죽기 직전, 봉영규(정보석)과 우리(이때는 작은 미숙)에게 수화로 '같이'라는 유언을 남겼는데요 봉영규와 봉우리는 미숙의 장례를 치르고, 하늘을 향해 미숙에게 수화로 소리칩니다. 두 사람은 두 손을 모아 하늘을 향해 수화를 곁들여, “같이 있을게요”라고 외치는 데요 정말 가슴뭉클한 장면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정보석은 워낙 연기잘하기로 소문난 배우이고, 이번 '바보'역할로 연기대상을 받을것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