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중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시안게임, 방송사들의 어이없는 중계 사진출처: 노컷뉴스, 남자농구 요르단에 46점차 대승 아시안게임이 한창입니다. 한국선수들이 매일매일 메달소식을 전해오며 감격을 줍니다. 구기종목이나 예선을 치르고 있는 종목 모두 한국선수들이 좋은 실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무지 누가 메달을 땄는지 어떤 종목에서 예선을 잘 치르고 있는지 티비로는 알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방송사들의 어이없는 중계때문입니다. 공중파로는 아시안게임을 제대로 볼수가 없습니다. 박태환의 수영경기나 축구, 야구 등 인기종목에 치우친 중계로 다른 경기들은 전혀 볼 수가 없습니다. 어제의 경우, 박태환과 정다래가 수영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한국의 자존심을 세웠습니다. 긴장감속에 지켜본 생중계는 정말 감격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승마,사격, 정구(테니스), 체조에서도 금메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