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땅내사랑 간접광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몽땅내사랑, 눈살 찌푸려진 간접광고 3월31일 '시트콤' 몽땅내사랑은 승아를 잊지 못해 괴로운 옥엽(조권)의 에피소드와 커피에 반한 영옥할머니와 순덕(리지)의 에피소드로 펼쳐졌는데요. 이번 방송에서는 대놓고 '할리스커피'를 광고하는 모습에 눈살이 찌푸려졌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3일 종합편성채널 등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피피)와 지역방송, 라디오방송에 협찬고지를 전면 허용하고 지상파방송사는 제한 허용하는 것을 주요골자로 하는 방송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제작비 조달 명목으로 외주제작사한테만 제한 허용되어 온 협찬고지 규제가 대폭 풀리게 되는것입니다. 그래서일까요? 몽땅내사랑은 대놓고 노골적인 간접광고를 하였습니다. 지난해 간접광고에 대한 규제가 풀리면서 요즘 드라마 속 간접광고(PPL)의 노출빈도가 점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