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신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균관스캔들, 유아인의 존재감이 빛났다! 성균관 스캔들 7강(9월 20일-7회)은 참으로 빨리 끝난 것만 같습니다. 문재신(유아인)의 딸꾹질로 방송을 마쳤는데요, 그 재미가 제 가슴을 활활 타오르게 만들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7강에서는 이 드라마를 통해 미소년에서 짐승남으로 거듭난 유아인의 미친 존재감이 빛나는 방송이었으며, 러브라인이 본격화되는 방송이기도 했습니다. 유아인의 미친 존재감! 지난주부터 궁금했던 문재신의 위기는 구용하가 구해주었네요. ^^ 그리고 '어이 대물, 머리수 채우러 왔다'고 말하고 수줍은 미소를 날리는 문재신의 표정은 참으로 해맑았습니다. (너무 귀여워서 꿀밤한대 먹이고 싶을 정도로 ㅡ.ㅡ;) 어렵게 문재신까지 합류해 대사례에 나갈수 있게 된 이선준,김윤희가 해맑게 웃으면서 드디어 본격적인 대사례가 시작됩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