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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신하균

브레인 '신하균'의 온몸 연기에 심장터질뻔한 장면! 드라마 브레인 8회에서 이강훈(신하균)은 살아남기위해 고군분투하다가 바닥으로 떨어지는 모습이 그려졌어요~ 이강훈, 이 사람 참으로 독해보이지만, 불쌍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보잘 것 없는 집안, 순탄치 않은 어린시절을 겪은 그이기에 성공을 위해, 자신의 실력과 든든한 동앗줄이 필요했습니다. 고재학 과장이란 동앗줄을 잡고, 최고의 실력을 가진 의사가 되어~ 승승장구할줄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준석(조동혁)에게 밀려 조교수에 탈락하고, 논문발표에서도 밀려나 버리네요~ 준석의 고자질 스킬과 신경질 스킬에 번번히 당하면서도, 이 악물고 버틸수 있었던건 오로지 자신의 실력과 자신감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믿었던 동앗줄, 고재학 과장(이성민)의 배신을 알게됩니다. 준석과 고재학 과장은 완전 오랑캐같아요~ 사약이라도.. 더보기
[브레인] 신하균이 정진영으로 변해가는 드라마! (분노 강훈) 혹시 드라마 '브레인' 첫방송 시청하셨습니까? 화요일(11월 15일) 축구중계때문에 월요일(11월 14일)에 1회랑 2회를 연달아서 해주었네요~ 드라마 '브레인'은 뇌질환 전문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데요~ 이강훈역에 신하균이 원톱으로 등장합니다. (와우! 뿌잉뿌잉~) (냉정 강훈) 1,2회에서~ 이강훈은 왜 '속물' 사람이 되었는가를 잘 보여주고 있는데요~ 자신을 태생적으로 천출이라 여기며, 자신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최고의 실력을 가져야 하며 , 줄을 잘 서야 한다고 생각하는 인물이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쉽게말해 '속물'이죠~~~ 이강훈은 자신을 천출이라 여기기에~ 절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수 없고, 철저하게 자신의 자존심을 지키려하는 냉정한 인물로 그려지기도 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