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약국집아들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복실이'때문에 '솔약국집아들들' 본다! 사진(솔약국집아들들 홈페이지) 요즘 복실이 때문에 솔약국집 아들들 본다! 요즘 이 여자 때문에 주말이 즐겁다.'복실강아지' 또는 '김간'이라 불리는 주말드라마 솔약국집아들들 김간호사(유선)를 두고 하는 말이다.솔약국집아들들은 처음부터 매력적인 드라마였다.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우리들의 일상이 잘 담겨진 드라마, 그래서 좋았다.그러나 꼭꼭 챙겨봐야할 만큼의 매력은 없었다. 그런데 요즘들어 솔약국집아들들을 꼭 챙겨본다.이유인즉, 자꾸 자꾸 눈에 들어오는 한 여인이 있었으니,바로 김간(호사,유선)이다. 극초반 어리버리하고 촌스러운 복실이를 보고, 내가 마치 대풍이 된듯, 그녀를 구박했었다. 극중반부로 들어가면서, 복실이의 눈물연기에 가슴 아파했고,대풍(이필모)이의 모진 행동에 천둥벼락같은 화가 치밀어 오른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