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래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티홀' 신미래의 투쟁과 닮은 '용산참사' 신미래, 10급공무원에서 권력에 맞서 투쟁하게 되다! 14일방송된 시티홀은 시청에서 쫓겨난 신미래(김선아)의 투쟁을 그리고 있다. 신미래는 자신이 받아야할 당연한 상금(밴댕이 아가씨) 2000만원을 받고 싶었다.내 상금 받게 해달라는 신미래에게 돌아온것은 일자리마저 잃게 되는 것이었다. 신미래(김선아)에겐 억울한 일이고, 잘못되었기에, 눈물의 기자회견을 열게 된다. 하지만 기사는 한줄도 나오지 않았다. 호프집에서 민주화의 기막힌 대사가 머리를 맴돈다. '사람들이 왜 권력을 가지려 하는 줄 아느냐. 남용하기 위해서다.' 신미래는 1인시위라는 투쟁을 선택하게 된다. 신미래의 투쟁은 친구 정부미마저 쫓겨나게 하고, 계란투척을 온몸으로 버텨내며 이를 꽈악 물게 된다. 이국장의 대사처럼, 권력이 이렇게 무서운 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