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진압 썸네일형 리스트형 '쌍용차진압'과 선덕여왕 문노의 '한마디' 드라마 '선덕여왕'을 정말 재미있게 보는 시청자입니다.이번주 방송분에서는 덕만(이요원)의 신분이 밝혀지며, 쫓기는 신세가 되었지요.비담(김남길)은 덕만을 미실파에게 넘기려고 했습니다. 세신(약재)을 맞바꾸어 200명의 목숨을 구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를 알게 된 문노의 '대사' '사람의 목숨에 무게를 달려고 하느냐?' (사진-mbc '선덕여왕') - 극중 문노(정호빈)의 모습 이 대사는 참으로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쌍용차 사태를 꾸짖는 것만 같습니다. 오늘 각종 사이트와 뉴스메인에 쌍용차 평택공장 소식이 들립니다. 노조는 화염병을 던지고, 경찰은 최루액을 투하하고....격렬한 충돌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문노의 대사는 이렇게 들립니다. '쌍용차를 점거한 노조원 몇백명의 목숨과 협력업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