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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아시안게임에 '박태환'만 출전했나? (사진: 자랑스런 박태환선수)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아들, 박태환 선수가 수영에서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생중계로 박태환 선수의 경기를 보면서 함성을 마구 마구 질러댔습니다. 어제는 박태환 선수에 이어 출전한 정다래선수도 금메달을 목에 걸어 수영동반 첫 금메달이라는 성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박태환과 정다래 선수만 금메달을 딴 것이 아닙니다. 어제 승마,사격, 정구(테니스), 체조에서도 금메달의 소식이 전해졌고, 승마, 정구, 체조, 역도에서 은메달과 동메달 소식이 함께 전해졌습니다. 또한 배드민턴, 탁구, 농구,당구등의 많은 종목에서 한국선수들이 출전하여 좋은 예선전을 치루고 있었습니다. 어이없게도 야구,축구, 수영을 제외한 대부분의 경기들을 라이브가 아닌, 녹화로 봐야하고, 이것.. 더보기
아시안게임, 방송사들의 어이없는 중계 사진출처: 노컷뉴스, 남자농구 요르단에 46점차 대승 아시안게임이 한창입니다. 한국선수들이 매일매일 메달소식을 전해오며 감격을 줍니다. 구기종목이나 예선을 치르고 있는 종목 모두 한국선수들이 좋은 실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무지 누가 메달을 땄는지 어떤 종목에서 예선을 잘 치르고 있는지 티비로는 알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방송사들의 어이없는 중계때문입니다. 공중파로는 아시안게임을 제대로 볼수가 없습니다. 박태환의 수영경기나 축구, 야구 등 인기종목에 치우친 중계로 다른 경기들은 전혀 볼 수가 없습니다. 어제의 경우, 박태환과 정다래가 수영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한국의 자존심을 세웠습니다. 긴장감속에 지켜본 생중계는 정말 감격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승마,사격, 정구(테니스), 체조에서도 금메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