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욕망의 불꽃

욕망의 불꽃, 윤정숙(김희정)이기에 가능한 답답함! 욕망의 불꽃, 윤정숙이기에 가능한 답답함! 드라마 욕망의 불꽃, 1월 23일 방송에서는 윤정숙(김희정)이 백인기(서우)에게 윤나영(신은경)이 친모라는 사실을 말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차마 윤나영에게는 이 사실을 알려주지 못했고, 윤나영이 백인기 과거영상을 퍼뜨리는 방법까지 쓰며 윤나영vs백인기, 두 모녀의 악녀대결을 이어 나갔습니다. 그런데 시청자게시판 등을 통해 윤정숙의 답답한 캐릭터에 대해 많은 분들이 지적을 하였습니다. 윤정숙의 답답한 행동에 많은 시청자들이 분통을 터트리며, 처음부터 윤정숙때문에 꼬여버린 관계를 풀려고 하지 않는 윤정숙은 윤나영보다 더 악녀라고 지적하기도 합니다. 드라마를 50회까지 진행해야 하니, 제작진이 윤정숙캐릭터를 답답하게 만들었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쉽게 말해 백인기에게는.. 더보기
욕망의 불꽃, '시계악마'가 떠올랐던 조민기의 카리스마! (사진:욕망의 불꽃) '욕망의 불꽃'이 점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윤나영(신은경)과 남애리(성현아)가 대서양 그룹 후계자 결정에 전면전을 선언하며, 대립각을 세우더니, 이제 삼형제도 본격적으로 야망을 드러내기 시작하였습니다. 24일 방송에서 눈여겨볼 점은, 김영민(조민기)의 변신이었습니다. 나영의 남편, 김영민(조민기)은 착한 학구파라고 할까요? 후계자에 욕심이 없는 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더군요. 영민은 가장 좋아하는 형 영준(조성하)에게 기업 경영과 관련하여 의견차를 보이고 나영에 대한 욕망을 드러내며, 뼛속깊이 숨겨놓은 야욕을 끄집어 내었습니다. 영민이 나영에게 거친 키스를 퍼붓는 모습까지, 영민이 숨겨놓은 욕망을 꺼내놓는 순간, 예전에 그가 출연했던 드라마 '천사의 키스'가 생각이 났습니다. '천사.. 더보기
'욕망의불꽃' 신은경vs서우, 두악녀의 대결이 기대된다! 드라마 '욕망의 불꽃'은 막장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미친 악역 연기로 무장한 윤나영역할에 신은경과 윤나영의 언니, 윤정숙 역할에 김희정의 슬픈 눈물연기와 조민기,이순재등 배우들의 미친 연기력이 돋보여서 매력적인 드라마입니다. 본능적 악녀, '악녀의 발톱'을 숨긴 천연덕스런 명품 연기! 이번 7회방송(10월23일)에서도 본능적 악녀, 신은경의 놀라운 연기력에 또한번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후계자 자리를 놓고, 발톱을 숨긴 나영과 둘째며느리 성현아가 대립각을 세웠는데요. 나영은 태진(이순재)과 금화(이효춘)를 지기편으로 만들기 위해 그간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그런 그녀가 탐탁치 않았던 둘째며느리 애리(성현아)와 대립각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애리는 시아버지인 태진과의 만남을 번번히 방해하는 나영을 싸늘하게 다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