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농민 썸네일형 리스트형 분노한 농심이 타오르다! (쌀값해결을 위한 의성군민대회) 의성군 쌀값 보장 대책 위원회(이하 대책위)는 11월6일 오전10시부터 300여명의 농민이 참석한 가운데 안계 농협앞에서 쌀값해결을 위한 의성군민대회를 진행하였다. 의성지역의 쌀값은 전국최저수준이라고 한다. 서의성rpc를 제외한 의성지역의 쌀값이 rpc매입가중 최저수준인 40,000원에 그치고 있는 것이다. 이 경우 직불금(변동,고정)을 받더라도 정부의 쌀 목표가격(17만원)에 3만원가량이 부족한 14만원정도밖에 안된다고 설명했다. 농민들이 주장하는 쌀생산비에 따른 쌀목표가격이 21만원임을 감안하면, 턱없이 모자라는 숫자이다. 김학천 의성군농민회장은 '쌀대란은 쌀소비감소나, 생산량증가에 있는 것이 아니다. 수입쌀의 증가와 이명박정부의 대북 쌀지원 중단에 있다‘면서 대북쌀지원재개와 생산비보장이 필요하다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