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을믿어요. 불륜소재만 빼면 최고의 가족드라마! 드라마 ‘사랑을 믿어요’는 특별히 긴장감이 있는 드라마는 아닙니다. 하지만 가족의 사랑이야기나 젊은 남녀의 사랑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세심하게 잘 그려내는 드라마입니다. 그래서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는데요.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동훈(이재룡)과 혜진(박주미)입니다. 하지만 동훈과 혜진의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짜증이 납니다. ‘막장논란’으로 시끌한 박주미와 이상우의 묘한 애정전선 때문인데요. 19일 방송에서는 혜진이 미술관 작품을 둘러보며 승우(이상우)를 떠올립니다. 혜진은 자신에게 큰 돈을 선뜻 내준 승우에게 고마움과 묘한 기분을 느낍니다. 방송후반부에는 동훈이 혜진이 자신과 상의를 하지도 않고 처남에게 큰돈을 빌려준 것을 알게 되고 단단히 화가 났는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동훈과 혜진, 그리고 승우의 모습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