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패 1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짝패' 천정명에겐 부담되는 미친 존재감들! '미친존재감 집합소'였습니다. 드라마 '짝패'가 어제(2월7일) 시작하였는데요. 사극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는 갈등을 때리고 있었어요. 역전의여왕이 끝났으니, '아테나'나 '드림하이'로 갈아타려했죠.., 그러다가 '1회만 한번 보자'라는 심보로 '짝패'를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드라마의 성패 여부를 평가하기엔 이르지만, 극 몰입도와 재미는 기대 이상이었는데, 그건 배우들의 명품연기때문이었어요~ '미친존재감 집합소'라고나 할까요? 이문식과 윤유선은 이미 명품배우로 유명하죠, 이 배우들은 이름만 들어도 주인공들을 코너로 쳐박는 미친존재감들이니까요. 저는 처음보는 분인데 꼭지의 큰년(ㅡ.ㅡ;) 서이숙과 라임과 주원의 영혼을 바꾸신 능력자, 시크릿가든에서 길라임아버지로 미친존재감을 입증하신 쇠돌역할의 정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