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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mbc 연기대상이 아닌 드라마대상? 최대의 피해자는 염정아! (사진출처: 로열패밀리 ) 드라마 최고의 사랑이 mbc 드라마 대상을 독차지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도 2011년 최고의 mbc 드라마를 최고의 사랑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분명 많은 상을 휩쓸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내마음이 들리니'와 '로열패밀리'도 정말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그런데, mbc는 올해 연기대상이 아닌 드라마대상으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연기자에게 대상을 주는 것이 아니고, 드라마에게 대상을 주는 방식인데요~ 방송전에 드라마대상으로 바뀐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드라마대상의 최고의 피해자가 차승원이 될 줄 알았습니다. (대상이 가장 유력한 연기자가 차승원이었으니까요~) 차승원은 베스트 커플상과 최우수상, 그리고 드라마 '최고의사랑'이 대상을 차지하면서 사실상 대상이나 마.. 더보기
시티홀, 가족과 함께보니 민망했다. 시티홀 4회(5월7일) 방송에서는 밴댕이 아가씨 선발대회 본선을 중심으로 코믹하게 잘 그렸습니다. 화려한 캉캉(?)춤과 국산밴댕이 구분하기에서 미래가 실력을 발휘하는 장면이 인상적입니다. 신미래와 조국의 탱고무대는 설레이게했고, 진을 차지한 신미래가, 왕관을 뺏기지 않으려고 손으로 꼭 쥐는 장면을 보면서 배꼽을 잡고 웃었습니다. 재미있는 극전개에 매료된 반면, 가족들과 함께 보기엔 민망하였습니다. 이국장의 '특별한 하룻밤'이란 말에 신미래는 상상의 나래를 폅니다. '조국부시장과 이국장의 침대씬'으로 그려집니다. 쌍화점 코믹버전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개인적으로는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온가족들이 모여 함께 tv를 보고 있었기에 다소 민망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호프집에서 친구들이 신미래에게 조국과 무슨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