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키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욕망의 불꽃, '시계악마'가 떠올랐던 조민기의 카리스마! (사진:욕망의 불꽃) '욕망의 불꽃'이 점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윤나영(신은경)과 남애리(성현아)가 대서양 그룹 후계자 결정에 전면전을 선언하며, 대립각을 세우더니, 이제 삼형제도 본격적으로 야망을 드러내기 시작하였습니다. 24일 방송에서 눈여겨볼 점은, 김영민(조민기)의 변신이었습니다. 나영의 남편, 김영민(조민기)은 착한 학구파라고 할까요? 후계자에 욕심이 없는 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더군요. 영민은 가장 좋아하는 형 영준(조성하)에게 기업 경영과 관련하여 의견차를 보이고 나영에 대한 욕망을 드러내며, 뼛속깊이 숨겨놓은 야욕을 끄집어 내었습니다. 영민이 나영에게 거친 키스를 퍼붓는 모습까지, 영민이 숨겨놓은 욕망을 꺼내놓는 순간, 예전에 그가 출연했던 드라마 '천사의 키스'가 생각이 났습니다. '천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