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천지애

(내조)김남주의 눈물연기,10년안티를 잠재우다! 10년전 김남주는 도시미녀, cf퀸, 그러나 안티여왕! 김남주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시기는 10년전쯤이다. 1990년대 말 '도시남녀', '모델' '내 마음을 뺏어봐' 등 연이은 드라마히트로 인기를 모았다. 성형사실을 숨기던 그 당시 당당히 성형사실을 밝혔고,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로 '도시미인'이라 불리며 사랑받았고 cf퀸자리를 오랫동안 지키고 있었다. 2001년 '그 여자네 집'이후 더 정확히 말하면 2005년 영화배우 김승우와 결혼후 브라운관을 떠났던 그녀다. 그당시 인기가 많았던 만큼 안티도 많았다. 도시미인이란 별명뒤로는 성형에 대한 반감과 함께 까탈스러운 이미지로 안티가 많은 것도 사실이었다. 김승우와 결혼후에는 별별 소문이 다 돌면서, 안티가 더욱 많아졌다. 김남주의 팬이 아니었던 나이기.. 더보기
내조의여왕, 지애의 가출은 당연하다. (사진- 내조의여왕 영상 캡쳐) 드라마 '내조의여왕'의 갈등고리가 13회분(27일,월)에서 최고조에 이르렀다. 천지애(김남주)가 남편 온달수(오지호)와 사장부인 은소현(선우선)의 관계(?)를 알게 되며 13회분이 시작되었다. 은소현은 "선배(온달수)를 유혹하려했지만 끝까지 나를 거절했다"고 말한다. 달수는 "솔직하게 말하면 사실은 나도 마음이 흔들렸다. 하지만 절대 아무일도 없었다"고 말을 한다. 이때부터 지애는 믿음과 배신감사이에서 혼란에 빠진다. 이 와중에도 내조의 여왕 면모를 과시한 지애는 뇌물수수 혐의로 위기에 처한 달수를 또한번 구하는데 성공한다. 뇌물수수혐의를 벗은 달수는 이 기쁜소식을 전하기 위해 지애에게 달려가지만, 화장대에 지애의 화장품이 하나도 없고, 지애의 옷장에 옷이 하나도 없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