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안미녀'가 시청자를 사로잡은 이유 요즘 '동안미녀'가 점점 재미있어 지는 것 같아요. 처음 방송될때만 해도, 솔직히 '비호감'이었거든요. 극중 이소영(장나라)은 굉장한 동안이었어요. 34살이지만 25살로 나이를 속이고 동생이름 이소진을 사용하며, 의류기업 '더 스타일'에 취직하게 되었고, 나이를 속인것이 들킬까봐 걱정하는 내용이었어요. 거짓말 코드의 억지스러운 설정에 눈살을 찌푸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인지 6%대의 낮은 시청률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방송 3주만에 이소영의 거짓말이 밝혀지는데요. 거짓말코드를 벗고, 이소영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더 스타일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어요. 이때부터 활활 타오르는 러브라인과 함께 시청률도 활활 타오르더니, 월화극중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2회연장이라는 아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