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 썸네일형 리스트형 1살도 안된 고양이 '쵸'의 야한 마음 평소에 제가 컴퓨터를 하면 제 옆에 와서 '앵앵'거리며 애교피우는 녀석인데... 오늘따라 코빼기도 안보이네요.. 그래서 고양이 '쵸'가 뭐하나 싶어서~ 주위를 두리번 거리는데... 침대에 자리깔고 앉아서는.... 텔레비젼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네요. '쵸'는요~ 평소엔 텔레비젼을 거의 보지도 않던.. 10개월 밖에 안된 여자아이에요~ 오늘따라, 웬일인지~~~ 한참을~텔레비젼에서 눈을 떼지 못하네요~~ 헐!!!! 이거~이거~ '19금' 야한 영화가 나오고 있네요~ (물론 텔레비젼은 제가 틀어놓은거지만, 야한거 나오라고 튼건 아니에요 ㅡ.ㅡ;) 혹시~~'쵸'가 야한 영화인줄 알고 뚫어져라 보는 게 아닐까요? 한살도 안된 녀석인데 벌써부터 '야한' 마음을 가지고 있을 줄이야! ㅋㅋ . . . '쵸'가 뚜벅뚜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