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마에 썸네일형 리스트형 '싸인' 윤지훈(박신양)캐릭터는 강마에보다 허준이어야 했다! (사진: 싸인 4회) 연기파 배우, 박신양이 돌아왔다! 박신양은 정말 연기 잘하는 배우입니다. 영화 편지,약속, 범죄의 재구성, 드라마 파리의 연인, 쩐의전쟁등에 이르기까지, 각 작품마다 역시 박신양이다!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011년 박신양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2008년-바람의화원 이후 2년이상의 공백을 깨고 나온 것 같습니다. 전광렬vs박신양이라는 레알돋는 연기파 배우들의 대립구도는 1회때부터 엄청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부검배틀이라고 표현하면 좋을까요? 고 김성재 (듀스멤버) 사건이 생각났던 아이돌가수의 죽음을 처음으로 다루었고, 권력의 힘에 의해 전광렬이 승리하였습니다, 박신양은 남부 분소로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물론 드라마니까 차후에 이 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