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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하차

하차선언후 방송된 1박2일, '강호동'의 모든게 가식으로 느껴졌다. 이번주 최대의 연예계 이슈는 '강호동'이었습니다. 강호동이 1박2일 자진하차를 선언한후, KBS는 적극적으로 강호동잡기에 나섰고, 네티즌들은 강호동 하차를 반대하는 10만서명운동을 벌였습니다. 그만큼 강호동의 하차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저 또한 강호동이 프로그램에 잔류하기를 희망하는 한 사람이었습니다. 더 솔직히 말하면, 1박2일 폐지라는 최악의 경우가 발생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하지만 강호동은 여전히 1박2일에서 하차하길 원하고 있습니다.거액 이적설등이 나돌았고, 강호동 별장이라는 키워드로 송별회를 가졌다는 보도까지 이어졌습니다. 이제는 하차가 기정사실화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유재석의 경우와 비교되었고, 이승기와도 비교되었습니다. 아직도 강호동의 잔류를 희망하는 많은 .. 더보기
강호동 하차, '1박2일'에겐 위기이자 기회이다. 강호동이 1박2일 하차의사를 밝혔고, 지금 연락두절 상태라고 한다. kbs 입장에서는 강호동을 잡고 싶겠지만, 이미 강호동의 마음은 굳은 듯 하다. 종편행으로 간다는 추측이 사실일 것도 같지만, 강호동 본인에게 1박2일을 떠나고, 다른 걸 준비한다는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 것이다. 종편행으로 간다고 해도, 1박2일만큼의 인기를 담보할수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그의 행보는 상당히 도전적인 것이다. 그렇든말든 강호동은 철저하게 '배신의 아이콘'으로 전락해 버렸고, 강호동의 지금의 위치또한 위태로워질수 있는 위험한 선택인 것또한 사실이다. 강호동이 차지하는 1박2일의 비중은 상당했다. 리얼버라이어티에서 메인 역할은 다른 프로그램과 비교하기 어려울정도로 크다고 할수 있다. 메인mc 강호동이 없는 1박2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