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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개그콘서트]통쾌한 풍자속에 마음고생 느껴졌던 '최효종'의 입술! 강용석 국회의원이 개그맨 최효종을 고소한 이후 방송된 개그 콘서트, 참 독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이날 '개그콘서트' 다수의 코너에서 최효종을 고소한 강용석 국회의원을 풍자하는 발언들을 쏟아냈습니다. 코너 '감사합니다'에서는 '시청률 걱정됐는데 국회의원이 도와주네! 감사합니다'에 맞취 율동을 선보였습니다. 코너 '불편한 진실'에서는 '올해 연예대상? 마포 사는 한 국회의원!'이라고 말해서 웃음을 주었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코너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김원효는 '우리가 웃음을 주는 사람이지, 우스운 사람이야?' 그리고 '자기는 나 고소하지마' 등의 속사포 대사를 시원하게 선보였습니다. 이렇듯 많은 코너에서 강용석 국회의원을 풍자하며 웃음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강용석의원이 고소한 당사자, 최효종이 나.. 더보기
[개그콘서트 '달인'종영] 종편행여부를 떠나 '김병만'은 박수받아야 한다. 개그콘서트에 최장수코너중 하나였던 '달인'이 11월 13일, 아쉽게도~마지막 방송을 하였습니다. 김병만은 이날 외발자전거 달인으로 등장해 많은 웃음을 선사하였는데요~ 외발자전거를 탄 체, 줄넘기를 하다가 넘어진 김병만, 김병만은 넘어진게 아니고, '큰절을 올린겁니다'라고 말하는데요~ 류담이 '갑자기 왜 큰 절을 올립니까?"라고 묻자, '오늘이 달인 마지막회입니다. 여러분이 저를 키워줬습니다.'라고 말했고, 달인코너 멤버-김병만,류담,노우진은 큰절을 하며~~ 아쉽게 종영하였습니다~ ( 사용된 사진은 인용을 목적으로 kbs2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쳐를 사용하였습니다) 2007년 12월, 방송초기에만 해도 샌드위치마냥 코너와 코너사이를 연결하는 겉절이 코너(2-3개)였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지금은 4년이 .. 더보기
[개그콘서트-달인] 김병만에게 한계란? '열정과 노력'의 다른 말! (사진: 개그콘서트 달인) 김병만의 한계는 과연 어디일까? 개그콘서트(4월10일) 달인코너에서, 김병만은 매직 유성 달인으로 변신해 고난도 마술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김병만은 불을 비둘기로 바꾸는 마술부터, 쇠창살을 정면으로 뚫고 나오는 마술등을 선보이며 신기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이수근이 깜짝 출연했는데요, 이수근을 사라지게 하는 마법을 선보입니다. “사라지게는 해도 나타나게 하지는 못한다. 나는 이수근이 없어졌음 좋겠다”라고 말해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는데요. 밑바닥에 숨어 있던 이수근이 빼꼼히 얼굴을 들고 무대 위로 올려오려고 하자, 김병만이 발길질을 하며,.,, “내 인생에 도움이 안돼, 좀 나오지마 가만있어!”라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이어 관객들에게는 수줍게 “웃기려고 한 것이다”고 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