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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90년대 최고 여배우들의 브라운관 점령!(고현정,김남주,신은경) 90년대 최고 여배우들의 브라운관 점령! (고현정, 김남주,신은경) 요즘 방송되는 드라마들을 보면 왕년에 최고스타들이 주름잡고 극의 중심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대물'에 고현정, '욕망의 불꽃'에 신은경, '역전의 여왕'에 김남주, 90년대 브라운관을 점령했던 최고 여배우들이었습니다. (사진: 역전의여왕 김남주, 대물 고현정, 욕망의 불꽃 신은경) 대물로 돌아온 최고의 카리스마 '고현정' 고현정은 89년 미스코리아 선을 시작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91년 여명의 눈동자, 93년 엄마의 바다등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며, 연기자로 안착하더니, 95년 모래시계를 통해 최고 여배우로 등극하게 되었지요. 모래시계가 끝나자 마자 재벌가와 결혼을 하면서 모습을 감추어서, 많은 아쉬움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더보기
'내조의 여왕' 일부극성팬들의 성대결! 일주일을 기다린 내조의 여왕 15회(5월4일) 방송이 끝나기가 무섭게, 시청자게시판과 까페등 네티즌들의 설전이 오가고 있다. 태봉♡지애라인을 요구하는 네티즌들과 달수♡지애의 사랑이 계속되기를 요구하는 네티즌들간의 설전이 바로 그것이다. 15회 방송에서는 허태봉(준)이 퀸즈푸드사장이라는 것을 천지애에게 들키는 장면부터 시작되었고, 지애는 불편한 기색이 역력했다. 또한 착한(?) 남편 온달수는 둘(지애,태봉)이 어떻게 친한지가 아주 궁금하다. 지애는 태봉에게 "당신은 나를 가지고 놀고 당신 아내 소현씨는 내 남편을 힘들게 했다. 더 이상 장난감은 되고 싶지 않다"고 딱 잘라 말했다. 마지막 엔딩은 태봉이 장식한다. 술취한 지애에게 " 아줌마랑 있으면 기분이 좋다"라는 말을 던지며 15회방송을 마쳤다. 15회.. 더보기
(내조)김남주의 눈물연기,10년안티를 잠재우다! 10년전 김남주는 도시미녀, cf퀸, 그러나 안티여왕! 김남주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시기는 10년전쯤이다. 1990년대 말 '도시남녀', '모델' '내 마음을 뺏어봐' 등 연이은 드라마히트로 인기를 모았다. 성형사실을 숨기던 그 당시 당당히 성형사실을 밝혔고,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로 '도시미인'이라 불리며 사랑받았고 cf퀸자리를 오랫동안 지키고 있었다. 2001년 '그 여자네 집'이후 더 정확히 말하면 2005년 영화배우 김승우와 결혼후 브라운관을 떠났던 그녀다. 그당시 인기가 많았던 만큼 안티도 많았다. 도시미인이란 별명뒤로는 성형에 대한 반감과 함께 까탈스러운 이미지로 안티가 많은 것도 사실이었다. 김승우와 결혼후에는 별별 소문이 다 돌면서, 안티가 더욱 많아졌다. 김남주의 팬이 아니었던 나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