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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금남의 '성균관스캔들' 가상 캐스팅 조선시대 금녀의 구역! 바로 성균관이, 금남의 구역이라면 어떠했을까요?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을 보면 조선시대로 간 꽃돌이들이 무더기로 나와, 안구를 정화시켜주잖아요!그리고 성균관이 금녀의 구역이라, 남장한 여자, 김윤희와 같은 인물을 그릴 수 있습니다. 아직도 성차별은 존재하지만, 그 옛날, 남존여비사상은 지금 시대를 사는 사람으로 귀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노릇이죠! 그래서 지금부터 '성균관'을 발칵 뒤집어 버리겠습니다. 조선시대의 남자와 여자를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여자들은 학문에 전진하며, 출세를 위해 노력하구요! 남자들은 그런 여자들이 밖에서 일을 잘 할수 있도록 열심히 집안일을 해야 하는 조선시대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그 시대의 '성균관'으로 떠나보겠습니다... 더보기
해피투게더, 차가운이미지 '김소연' 알고보니 '무공해' 요즘 드라마 아이리스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김소연! 사실 그녀는 예전에 잘가나던 하이틴 스타였다. 1996년 영화 '체인지'에서 이 당시 정준과 함께 출연했고, 2000년 이브의 모든것, 엄마야 누나야를 통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던 그녀가 가뭄에 콩나듯 작품을 하더니... 2005년정도에 자취를 감췄다. (내기억에는) 2008년 식객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소연, 오랜만이라 반가웠지만, 그녀의 차가운이미지는 여전했다. 최근 아이리스를 통해 많은 지지속에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그녀의 연기력은 대단했지만, 그동안 도시적이면서도 차가운 이미지때문에 팬으로 좋아하진 않았다. 하지만 해피투게더(11월12일)에 출연한 김소연의 모습을 통해 그동안의 이미지가 확 무너져 버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