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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가수다 김건모

나는가수다, 형용할수없는 일곱색깔의 최고 감동! 일주일간 최고의 핫이슈였던 '나는 가수다' 가 27일 165분이라는 파격편성을 하며 '최고의 감동'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솔직히 지난주에 상당히 실망했던 '나는가수다'였습니다. 일주일간 실망썩인 의견들이 쓰나미처럼 MBC를 흔들어 놓았고, 결국 김영희pd가 강제 하차 하게 되었습니다. 김건모도 자진사퇴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PD가 교체되고, 4월 한달간은 '나는가수다'를 만날수 없다고 하는데요, 사태가 이렇게 걷잡을수 없이 커져버린 이유중에는 블로거들의 포스팅도 어느정도 차지했다고 생각됩니다. 저또한 매일매일 tv. 드라마등의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그리고 나는가수다와 관련하여 실망감을 드러내는 포스팅을 작성한 사람으로써, 이번방송을 보면서 미안하다는 마음이 생기네요. 이렇게 3월2.. 더보기
존폐위기 '나는가수다' 김영희가 아니라 김건모 하차가 답! '나는가수다'가 출발부터 엄청난 화제를 모으더니, 방송3회만에 존폐의 위기에 놓였습니다. 지난 20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에서는 7위를 차지해 탈락위기에 놓였던 가수 김건모에게 재도전의 기회를 주었고, 김건모가 재도전을 결정하면서, 논란이 되기 시작했는데요. 이날 시청자입장으로 '나는가수다'를 보면서 들었던 생각은, 재도전으로 인해 서바이벌의 의미를 퇴색시키고, 원칙을 깸으로써 청중평가단 500명과 시청자들을 무시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화가 났던 것은 김건모가 자신이 7위를 한 이유를 퍼포먼스로 돌리고, 자신의 7위를 겸허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태도 때문이었습니다.물론 이소라의 돌발행동, 김제동의 재도전 기회요구,이에 김영희pd와 제작진이 기본 원칙을 스스로 깨고 재도전전을 주는 모습.. 더보기
나는가수다-김건모 재도전, 콘서트7080과 뭐가 다른가? 3월20일, 우리들의 일밤 '나는가수다'에서는 첫번재 탈락자가 나와야 하는 방송이었지만, 서바이벌의 의미를 상실하고 프로그램의 생명력을 단축시킨 김건모의 '재도전'카드로 실망감은 안겨주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 인기곡 중 미션곡으로 첫번째 경연을 벌였는데요. 윤도현 '나항상 그대를' 이소라 '너에게로 또다시' 백지영 '무시로',김건모 '립스틱 짙게 바르고' 박정현 '비오는 날의 수채화'김범수 '그대 모습은 장미'정엽은 '짝사랑'... 7명의 가수는 명곡들을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편곡하여 감동을 선물하였습니다. 역시 최고의 무대를 선보입니다.... 이제 탈락자 발표만 남았습니다.1위와 7위만 발표를 한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우승을 점치기 너무 어려웠습니다. 앗~~!! 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