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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이 들리니

내마들, 준하의 정체! 뻔히보이는 반전이면 악플도배로 응수하겠다! 봉우리(황정음) 폭풍오열에 장준하(남궁민)- 오빠임을 밝히다! 24일 드라마 '내마음이 들리니'에서는 봉우리(황정음)가 자신의 오빠 마루일거라고는 생각치 않던 의사 장준하(남궁민)에게 오빠 마루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고, 장준하가 자신의 정체를 발히는듯한 모습으로 방송을 마쳤어요 뒤늦게 보신분들을 위해 잠깐 말씀드리면, 어린 마루는 아빠 봉영규가 지적장애를 가진 것도 싫고, 그런 아빠가 청각장애를 가진 미숙(김여진)과 결혼한것도 싫었어요. 그러다가 공장에 불이 나, 새엄마 미숙이 죽게 되었습니다. 마루는 작은미숙(황정음)에게 자신의 시계를 맡으라고 말한뒤 곧 돌아오겠다고 약속하고, 떠나버렸어요. 마루는 남편에게 복수를 결심한 태현숙(이혜영)을 따라 떠난건데요. 그렇게 태현숙(이혜영)의 아들로 15년을 .. 더보기
내 마음이 들리니? 뼛속까지 바보같았던 '정보석'의 명품연기! 정보석- 뼛속까지 바보같았던 명품연기! 역시 '정보석'이었습니다. 욕망의 불꽃이 끝나고, 후속으로 `내 마음이 들리니?가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지적장애인 봉영규 역을 맡고 있는 정보석은 작년 '자이언트'를 통해 최고의 악역연기를 선보였는데요., 작년 sbs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지 못해서 얼마나 아쉬었는지 모릅니다. 다시 생각하니까 좀 분하네요 ㅡ.ㅡ; 작년에 놓친 연기대상을 mbc에서 받으려는 듯, 최고악역의 카리스마는 온데간데 없고, 지적장애인으로 180도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그야말로, 뼛속까지 바보같았던 최고의 명품 연기였습니다. 극중 영규(정보석)는 지적장애를 가진 인물입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 미숙을 향한 수채화같은 예쁜사랑과 어머니를 향한 효심을 보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