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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이 들리니 황정음

내마들, 준하의 정체! 뻔히보이는 반전이면 악플도배로 응수하겠다! 봉우리(황정음) 폭풍오열에 장준하(남궁민)- 오빠임을 밝히다! 24일 드라마 '내마음이 들리니'에서는 봉우리(황정음)가 자신의 오빠 마루일거라고는 생각치 않던 의사 장준하(남궁민)에게 오빠 마루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고, 장준하가 자신의 정체를 발히는듯한 모습으로 방송을 마쳤어요 뒤늦게 보신분들을 위해 잠깐 말씀드리면, 어린 마루는 아빠 봉영규가 지적장애를 가진 것도 싫고, 그런 아빠가 청각장애를 가진 미숙(김여진)과 결혼한것도 싫었어요. 그러다가 공장에 불이 나, 새엄마 미숙이 죽게 되었습니다. 마루는 작은미숙(황정음)에게 자신의 시계를 맡으라고 말한뒤 곧 돌아오겠다고 약속하고, 떠나버렸어요. 마루는 남편에게 복수를 결심한 태현숙(이혜영)을 따라 떠난건데요. 그렇게 태현숙(이혜영)의 아들로 15년을 .. 더보기
내마음이들리니, 김새론 '명품'연기 vs 황정음 '화장'연기 김새론의 '명품' 연기 내마음이 들리니 10일방송(4회)에서 봉우리역할- 김새론의 명품 연기가 빛났습니다. 우리(김새론)의 엄마 미숙(김여진)이 일하던 공장에서 불이 나 안타깝게 죽음을 맞이하였는데요. 이에 엄마의 죽음을 지켜보던 봉우리의 오열연기를 보면서, 아역답지 않은 명품 연기력에 푹 빠지고 말았습니다. 미숙이 죽기 직전, 봉영규(정보석)과 우리(이때는 작은 미숙)에게 수화로 '같이'라는 유언을 남겼는데요 봉영규와 봉우리는 미숙의 장례를 치르고, 하늘을 향해 미숙에게 수화로 소리칩니다. 두 사람은 두 손을 모아 하늘을 향해 수화를 곁들여, “같이 있을게요”라고 외치는 데요 정말 가슴뭉클한 장면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정보석은 워낙 연기잘하기로 소문난 배우이고, 이번 '바보'역할로 연기대상을 받을것만 .. 더보기